미녀의 탄생 권시현
내용을 알면 제목이 이해가 되는 미녀의 탄생이라는 드라마가 있어요 거기에서 한태희의 심복으로 나오는 최팀장이 있어요 검색하니 권시현이라는 이름이 나오네요 주상욱과는 다른 느낌으로 잘생겼다 했는데 권시현을 눈여겨 본 사람이 저만이 아니었나봅니다 저보다 먼저 권시현을 찾아본 사람들의 흔적을 봤거든요 잘생겨서 숨겨두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나 봅니다
주연이 아닌 조연이라 최팀장은 비중이 크진 않아요 회사일이든 개인일이든 대표가 할일이 있으면 변치않는 심복으로 돕고 있는게 최팀장이죠 하지만 꼭 필요한 조연이죠 권시현은 그런 상황에서 제대로 존재감을 나타냈습니다 연기도 잘했지만 잘생겨서 존재감이 더 있었긴했어요 언제나 변함없이 충실하게 해줘서 역할부터가 호감이 가더라구요
요즘은 인터넷이 너무 많이 발달이 되었기 때문에 검색한번으로 많은 정보가 쏟아져 나오게 되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을수도 있고 내가 올릴수도 있죠 우리의 최팀장을 검색하니 역시 권시현의 정보들이 죽 나오더라구요 방금 검색을 해봤는데 권시현이라는 배우를 눈여겨 본 사람이 이미 적지 않았고 예쁘네 하고 넘어가지 않은 사람이 많았나봅니다 몇 사람들이 이미 정보를 가지고 있었고 권시현의 나이와 소속사 등 이야기하고 있더라구요 사실 저는 그렇게 열심히 보지 않았는데도 권시현이라는 배우에 대한 것들이 보이더라구요
거의 대부분의 영화나 드라마가 주인공과 악당으로 편이 나뉩니다 거의 주인공이 선 악당이 말그대로 악이죠 대부분의 내용이 권선징악입니다 그걸 사람들이 좋아하니까요 원하는 결말은 정해져있으니 주인공이 이기도록 돕는 사람들은 왠지 더 호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미녀의 탄생 속 최팀장이 딱 그렇습니다 믿음이 가는 오른팔 같은 느낌이고 계속 돕기만하는 역할이니 말입니다 권시현의 연기랑 외모가 충분히 훌륭한데 이제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어갈지 궁금합니다